2018년 9월 6일 목요일

호우 노토로 4강이 범람 4시정 8798가구에 대피령

남하하고 온 가을비 전선과 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호쿠리쿠와 토호쿠를 중심으로 31일은 폭우에 휩싸였다. 일본해 측을 중심으로 9월 하루도 비가 계속될 수 있는 기상청은 토사 재해 등을 경계했다.
이시카와 현 노토 지방은 4강이 범람하면서 31일 오후 5시 현재 나나오 시 등 4시정 8798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가나자와 지방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의 24시간 강수량은, 와지마시에서 8월 관측 사상 최다인 185.5밀리. 노토 지방 산간 등에서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11시나로 토사 재해 경계 정보가 나왔다.
현에 따르면 31일 오후 5시 현재 비에 의한 인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JR서 일본은 이날 오후부터 카나자와 발착의 특급 선더버드와 백로를 운행이 중단했다.
대기의 불안정한 상태는 계속될 전망이어서 하루 저녁까지 24시간에 내리는 비의 양은 모두 많은 지역에서 큐슈 북부와 중국, 호쿠리쿠에서 150㎜, 동해 120㎜, 킨키, 칸토 고신, 동북에서 100㎜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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